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농촌지역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재육성 인프라 혁신으로 인구소멸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시장은 29일 연말결산 자료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민선 8기 취임 후 인구소멸 극복을 위해 농업혁신과 군수산업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대규모 투자유치와 협력을 이끌며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세계적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닻을 올린 백성현 호는 시민행복의 지향점으로 삼고 항해를 시작하고 있다"며 시민행복 논산시를 강조하고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겠다는 소명 의식으로 취임
딸기의 본고장 논산시 농가에서 생산된 딸기가 동남아시아와 중동 수출 길에 올랐다.동남아시아 캄보디아와 중동 두바이로 수출되는 딸기는‘왕의 딸기’라 일컬어지는 킹스베리로 지난 6일부터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논산시가 밝혔다.이번에 수출 길에 오른 딸기는 논산킹스베리연합회 140농가가 45ha 면적에서 생산한 킹스베리 600kg으로 연합회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수출되는 딸기는 캄보디아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각각 400kg, 200kg이 보내졌으며, 단단한 과질과 새콤달콤한 맛을 무기로 세계인의 입맛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디지털 대전환’에 앞장설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8일 논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인재양성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서는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행ㆍ재정적 협조 및 협업체계 구축 ,미래인재 교육에 따르는 장비ㆍ시설 활용 협조 및 교육과정 개발 ,관련 정책 제안 및 학생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각 주체의 역량에 맞는 협약 사항을 공유했다.협약식을 가진 이들 3개 주체들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 과제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및 인공
충남 논산시가 지난 18일 2023년 시책구상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3대 시정 핵심 공약인 국방군수산업 도시 조성 등 시민행복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 공약사업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시책을 발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논산시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방군수산업 도시와 국방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논산시는 먼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논산 국방산업 기회발전 특구 지정 ,전국 최초 국방문화도시 조성 ,중장기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기반 구축 ,기업하기 좋은
논산시가 조성한 양촌면 캠핑장이 허가조건에 맞지 않아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있다.충남 논산시는 논산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을 시행 하면서 양촌면에 캠핑장을 조상했다.하지만 해당 캠핑장이 허가조건의 부적합으로 이용할 수 없어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었을 것으로 보인다.13일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시는 2013년 5월 논산천 고향의강 정비사업의 하나로 양촌면 하천정비를 하면서 일대에 캠핑장을 조성했다.캠핑장은 3만7586㎡ 규모로 사이트 53면과 화장실, 축구장, 개수대, 주차장, 자전거도로,
계룡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계룡시 관내 농협 7곳, 새마을금고 3곳, 신협 2곳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2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직접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5억원 한도의 특별할인 예산 소진 이후부터는 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계룡사랑상품권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원, 법인은 월 200만원 한도이며, 모바일 상품권은 현재 10% 특별할인 판매
백성현 논산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 인 경기도 과천 소재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이같은 우려는 지난 21일 일요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장우 대전시장과 통화에서 방위사업청 대전이전에 힘을 실어줬기 때문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긴급 언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방위사업청 대전이전과 관련된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이 시장은 "윤 대통령이 전화 통화에서 방위사업청 이전 신속 추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또 방위사업청 이전과 관련된 예산도 당초 120억 원에서 대통령이 통화에서
논산시가 현재 만 2세 이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 분유 등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8월부터 기존 기저귀 구매비용 지원금액이 월 6만 4천원에서 7만원으로, 조제분유 구매비용은 월 8만6천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 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가정
백성현 논산시장이 1일 취임 후 첫 직원월례모임을 통해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직원 월례모임’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표창 대상자는 시정발전 유공 시민 총 12명과 모범공무원 7명 등 총 19명이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상’(뉴딜경제과),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경진대회 정밀조종분야 최우수상(토지정보과)’을 수상한 뉴딜경제과와 토지정보과에도 각각 표창을 전달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적 조치로 오는 8월 1일부터 보건지소 순회접종팀 및 취약시설 방문접종팀을 운영한다.시는 보행이 불편하거나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접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력 형성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감염병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2개소(백제병원, 고려병원)와 협의해 입원환자와 외래진료 환자의 코로나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논산시 시정 비전·목표·운영원칙을 담은 브랜드 이미지 7개를 NTF로 발행한다고 밝혔다.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진품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표라고 할 수 있다.논산시 NFT는 시정비전인‘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비롯해 △힘차게 도약하는 국방친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농업도시 △추억과 낭만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꿈을 키
논산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의 명예 선양 및 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참전명예수당 및 배우자 복지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참전명예수당은 논산시에 주소를 둔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며, 배우자 복지수당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65세이상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이번 참전명예수당 및 배우자 복지수당 인상은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 1차 추경을 통해 기존 예산보다 5억 7천만원 증액한 40억 3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논산시는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참전유공자 수당은 기존 월 15만
계룡시가 오는 31일부터 만 5세부터 11세까지 소아(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 2017년생 생일 도과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대상 아동은 8주 간격을 두고 1, 2차 접종을 시행하게 되며, 접종은 계룡시 지정 위탁의료기관인 정소아과 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접종을 위해서는 홈폐이지 또는 전화예약(1339)후 접종 당일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되며,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계룡시는
중부권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탑정호 음악분수의 재가동 준비가 한창이다.논산시는 지난 해 탑정호 개통식 이후 동절기를 맞아 가동이 중단되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가동을 위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길이 150미터로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탑정호 음악분수는 최대 높이 120미터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리며,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의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30여 곡으로 구성된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화
논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예산액은 약39억 2천만원으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가 신청대상이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확인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하다.지원금액은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정률지급하며, 폐차할 차량에 따라 중고차 및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구입에 따른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4일
논산시가 관내 백제종합병원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모든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으로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 인원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대면치료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백제종합병원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소아를 포함한 모든 재택치료자 및 병상대기자를 대상으로 주간(09:00~16:30)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야간 진료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진료방식은 확진자가 백제종합병원으로 전화해 예약
논산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주민의식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사업’ 참여 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의 전기와 상수도 사용 절감을 온실가스 감축률로 환산하여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과거 2년 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6월, 12월) 지급하며,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논산시가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현행법상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7조제1항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경우다.논산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별도의 신고·허가 없이 지하수 시설을 개발·이용한 자는 자진
안호 논산시장권한대행은 25일 ‘2022년 1월 핵심 추진사업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1천2백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오전 10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1월 핵심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관련해서 언론인과 간담회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방향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설 명절 특별방역 및 종합대책, 생활SOC사업 추진 현황, 탑정호 체육시설 조성 사업, 충남 논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등 4개의 안건에 관해 국장이 현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3주간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공정성을 높이고자 충청남도 내 타 시·군 유관 부서와 합동·교차 단속 방식으로 진행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제조방법 및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진열·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가벼운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