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대전시의회 의원(대전동구2, 민주당)은 8일 오전10시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전문화재단이 지난해 10월 개최한 아티언스대전 관람객 수 조작의혹을 재차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대전문화재단(이하 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아티언스대전 관람객 수가 1만5천명이라고 밝혔으나, 일부 언론에서 의혹을 제
정기현 대전시의회 의원(유성3,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시의회 교육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내년 1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제21대 총선 출사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12월 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0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교육재정 안정화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대비 5.3%인 1,117억 3,700만원이 증액된 2조 2,397억 1,200만원이며, 교육안정화기금은 230억원
정기현 대전시의원, 도전한국인상 수상정기현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유성3, 민주당)이 지난 11월 20일 도전한국인 중부지역본부 창립총회로부터 도전한국인상(지방의회 모범상)을 수상하고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도전한국인상은 평소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의원은 2014년 안정된 직장인 한국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광복)는 15일 오전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찬술 의원(대덕구2, 민주당)은 “사업이 철두철미하게 계획하고 추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재무제표에 드러나 있다”라고 지적하며 “사업성 검토가 미흡해서 발생한 2017년도 서대전 골프장 조성무산에 따른 27억원의
대전시의회 손희역 의원은 13일 복지환경위원회의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도정수처리 상수도 공급과 관련한 대전시의 시민 기망을 집중 추궁했다.손 의원은 대전시가 대덕구 등 원도심 지역에 고도정수처리 상수도를 공급한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이와 다르다는 점을 행감에서 집중 부각, 집행부의 사과를 이끌어 냈다.손 의원은 “송촌정수장
이종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환경녹지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허태정 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인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이날 시 환경녹지국 행감에서 둔산동 센트럴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현재 원도심에는 이렇다 할 특별한 공원이 없다. 원도심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 보건복지국을 대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윤종명 의원(동구3, 민주당)은 이날 행감에서 대전지역 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과 관련해“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실적 향상을 위해 시 부서별 중증장애인 구매실적에 더욱 신경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의원은 대전어린이재활병원 사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지난 11월 5일, 한국타이어(주) 대전공장을 방문하여 대덕산단 악취 및 대기오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요즘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환경 오염으로 인하여 시민들의 불안이 매우 크다”며 “유해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전광역시의회 손희역 의원이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2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손 의원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주고, 무분별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9월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10월 22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본환 의원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 할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지원조례안’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는 21일(월) 10시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 편의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안』의 시행을 앞두고 장애학생에 대한 편의지원 현황을 검토하고 지원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토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는 10일(목) 봉산초등학교 학생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로 하여금 직접 1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40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2건, 건의안 1건에 대해 직접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해 보는 한편, 본회의장 단상에서 자유발언 등을 통해 생생한 의정활동을
대전시의회는 오는 9월 19일(목) 오전 10시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간담회를 개최한다. 허태정 시장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인사청문간담회는 당연직 위원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6명과 추천위원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간담특위(위원장 이광복)에서 실시한다. ※ 인사청문간담특별위원회 위원 명단(8명)&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1일 1인 릴레이 일본규탄 챌린지 동참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은 14일 보라매공원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1일 1인 일본규탄 챌린지’릴레이는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고 다음참여자를 지목하
일본 아베 정부는 불과 한 달 전 우리나라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수출 규제를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시키는 추가 무역 보복 조치를 강행했다. 이에, 대전광역시의회는 우리나라의 강력한 협상 의지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해결 노력을 외면한 채 자유경제의 시장 원리에 반하는 일본의 독단적⋅독선적인 무모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4일 제244차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도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재, 아베 정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에 대한 보복조치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 및 소재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국제사회의 자유롭고 공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는 22일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2019 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현장을 방문했다. 12일부터 1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2019 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하계 올림픽에 버금가는 수영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00여개국 1만 5천여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지방세법」개정 건의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개정 건의안 ▲「체육인 복지법」제정 건의안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
대전시의회 채계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직접 전화상담 업무를 맡고 있는 콜센터 감정노동자들로부터 컨택센터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자‘컨택센터 노동자 권익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콜센터 노동자들은 반복적이면서 악의적인 민원고객으로부터 인격 비하, 폭언&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