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화엑스포 D-30 220만 응원군 떴다(엑스포조직위)
군문화엑스포 D-30 220만 응원군 떴다(엑스포조직위)

세계인들이 모여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이하 군문화엑스포)’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0만 충남도민이 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군문화엑스포 범도민지원협의회는 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범도민지원협의회 임동규 회장과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출범식은 군문화엑스포 개최 계획 설명, 위촉장 수여, 다짐 결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기구인 범도민지원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와 출향인사, 자원봉사자 등 70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11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관람객 유치 홍보 △자원봉사자 운영 지원 △주변 관광명소 홍보 △지역 특산품 판매 지원 △의료 활동 지원 △숙박‧음식업소 청결 지원 △행사장 쓰레기 처리 지원 및 이동식 화장실 설치‧운영 △교통안내소 운영 △행사장 거리 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펴게 된다.

출범식에서 범도민지원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 각자가 소속한 기관‧기업 등의 임직원들이 군문화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군문화엑스포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세계 군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평화 수호자로서 군의 위상 제고와 평화‧화합의 메시지 전달, 전쟁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지원국에 대한 보은 등을 위해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09 안면도꽃박람회, 2010 세계대백제전, 2011‧2017 금산인삼엑스포, 2022 보령머드박람회 성공의 원천에는 도민 역량 결집에 있다”라며 “이번 범도민지원협의회 출범은 220만 도민의 힘을 다시 모아 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문화엑스포는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다음 달 7일부터 23일까지 17일 동안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충남도와 계룡시가 공동 주최하고, 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관람 목표는 내국인 124만 명, 외국인 7만 명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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